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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SRC는 1952년 한국전쟁으로 인한 장애고아를 보호하기위한
‘삼육원’으로 처음 개원하게됩니다.
재활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러스크박사’는 국내 최대 장애아동시설인 ‘삼육원’에
수차례 방문하며 포괄적 재활 시스템을 전수하였습니다. 특히 러스크박사는
60년대에 민영재 초대이사장을 미국에 직접 초청하여 선진 재활치료와
재활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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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에 지원되는 재활치료가 적극적 재활의 첫걸음이기에,
1961년 삼육원 내의 물리치료소 준공을 시작으로,
1966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동재활병원, ‘삼육아동재활병원’을 설립하게 됩니다.
이 후에도 포괄적 재활을 위해 특수학교설립, 대한민국 최초의 보호작업장인
‘수산장(현.SRC직업재활센터)등 재활을 위한 12개의 서로 다른 기관들을
설립, 운영하며 장애인의 진짜 재활을 위해 60여년간 한 길만을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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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속에 1993년, 삼육재활센터(현.사회복지법인SRC)는 좀 더 큰 부지를 위해 경기도 광주로 이전해옵니다.
새로운 건물의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역시 ‘재활 최적화’였습니다.
날씨에 관계없이, 눈이 오나 비가오나 이동에 불편함이 없이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1층에서 3층까지의 모든 건물과 기관을 연결하여 설계하였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재활병원들 중 가장 넓은 통로를 소유 하고 있으며, 전 층 전 기관이 램프길로 연결되어있어 생활속 재활이 가능한 환경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더불어, 건강검진센터, 암요양병원, 재활체육관, 언어심리상담센터, 넓은 산책로가 있는 너울숲 등 다각화된 재활치료를 받기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모두의 건강을 고민하는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