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 원인을
파악한 맞춤 치료
어깨, 팔꿈치, 손목, 고관절, 무릎, 발목 등 관절부의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여 개개인의 습관에 따라서 이를 치료하고 강화 될 수 있도록 맞춤 치료
어깨충돌증후군이란 어깨 관절을 덮는 지붕 역할의 뼈(견봉)및 그 주변구조와 어깨를 움직이는 힘줄(회전근개)이 서로 충돌하여 나타나는 통증을 말합니다.
이후 회전근개파열이나 석회화건염등으로 진행 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진료가 중요하고 유착성 피막염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어깨의 안정성을 유지시켜주는 회전근개가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손상되고, 이로 인해 팔과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오십견과 그 증상이 비슷하며 중년 이후 어깨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어깨 관절과 달라 붙고, 그 부위에 염증과 통증이 나타나 관절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질환입니다.
특별한 외상이 없음에도 어깨 관절 부위에서 둔통이 시작되어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이후 단계에 따라 통증이 감소할 수 있으나 관절운동의 제한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팔꿈치 외측 힘줄에 염증이 생긴 증상입니다. 손목을 올리는 힘줄의 문제가 지속될 때 손상이 완전히 재생되지 못하고 구조상 변형이 생기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특히 치유과정에서도 반복적인 부하가 가해지면 정상적으로 치유되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비정상적인 상태로 치유되어 만성 통증이 발생합니다.
팔꿈치의 안쪽 돌출된 부위 주위의 힘줄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반복적으로 손목을 굽히는 동작을 할 경우, 이들 근육은 무리한 힘을 받게 되고 이에 따라 근육과 뼈를 이어주는 힘줄이반복적으로 손상받으면서 염증이 발생하게됩니다. 완치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팔꿈치 뒷부분에 있는 체액낭과 윤활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팔꿈치를 책상에 대고 컴퓨터작업이나 공부하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납니다.골프, 테니스 등 팔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할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두근이 팔꿈치 뼈에 붙는 부위의 힘줄에 건염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팔을 펴거나 미는 동장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 발생합니다.따라서 물건을 옮기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무거운 역기를 드는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흔히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흔히 ‘알통’이라고 불리고 팔 안쪽에 위치한 근육인 상완이두근을 연결해주는 힘줄인 이두근건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이두근건염이라 부른다.무거운 것을 자주 옮기거나 드는 직업을 가지거나, 테니스, 야구, 배구, 수영등 팔을 위로 드는 운동을 자주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납니다.
손목터널(수근관)은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로 형성된 작은 통로인데, 이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지배영역에 증상이 생기는 증후군입니다.
손목건초염은 손목의 내측과 외층, 중앙에 있는 여러 개의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 손목건초염은 손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손목에서 엄지손가락으로 이어지는 2개의 힘줄과 이를 싸고 있는 막(건초)사이의 마찰을 유발하여 발생되는 염증성 질환을 뜻합니다. 무리하게 손목을 쓰는 사무업무를 보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이 지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는 손가락 관절의 인대가 두꺼워져 힘줄이 걸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 손가락 관절에 염증이 오는 경우 관절이 붓거나 변형이 일어납니다.
천장관절은 골반에서 엉치뼈와 엉덩이뼈가 만나는 부위를 말합니다. 이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약화되거나 손상되면 허리와 엉덩이 주변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허리가 아픈것도 아니고 디스크도 아닌 데,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쪽이 배기듯이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고관절염이나 꼬리뼈 통증과 잘 구분을 해야 합니다. 천장관절은 천골과 장골 두 뼈가 강력한 인대로 고정되어 있으며, 아주 조금씩 움직이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만성적으로 이 부분 인대가 많이 약해져 버린 경우에는 조그만 오래 앉아 있거나 딱딱한 데에 앉아 있을 때에도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