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병원소식

상세보기

[아주경제] SRC재활병원, 다각적 분석으로 통증의 근본 원인부터 잡는다

SRC재활병원(srcprteam@gmail.com)
15.01.09|조회 1284

 

 

SRC재활병원, 다각적 분석으로 통증의 근본 원인부터 잡는다

중기벤처팀 기자(jokim@ajunews.com)| 등록 : 2015-01-08 18:43| 수정 : 2015-01-08 18:43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직장인 A씨는 지속적인 무릎 통증으로 정형외과를 찾았다.

각종 검사와 의사의 진찰 결과 뼈나 인대에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 물리치료를 받았다

결국 무릎 통증은 완화됐고 A씨는 걱정 없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다. 그러던 어느 A씨는 보행 걸을 없을 정도의 

극심한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다음날 다시 병원을 찾은 결과 무릎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A씨의 경우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있는 사례다. 인대가 점차 약화되고 있었지만 원인 해결 없이 

단순한 물리치료만 받았기 때문에 인대가 파열되는 시간 문제였을 것이다. 이는 인대 외에도 디스크, 연골 등도 마찬가지다

보통 통증이 발생하면 통증클리닉이나 정형외과 등에 내원한다. 이후 대부분 엑스레이나 초음파, MRI 등의 검사와 

의사의 진찰이 이뤄진다. 가령 발목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뼈에 손상이 있는지, 인대에 손상이 있는지 검사를  

수술을 진행하거나 물리치료가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치료를 통해 통증은 완화되거나 사라질 가능성이 높지만 

통증이 발생한 원인과 해로운 상황이 근본적으로 해결되기는 어렵다. 재발할 가능성이 것이다

근골격계의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들은 대부분 특정 부위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나타난다

A 역시 마찬가지였다. 장기간의 보행이 연골 약화를 초래한 것이다. 반복 사용 외에도 해당 부위와 관련된 다른 구조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며, 압력이 불균형하게 가해지는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할 있다

따라서 통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체중, 근력 상황, 활동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원인을 찾아야 한다

수영선수의 사례도 비슷하다. 수영선수 B 고질적인 어깨 통증으로 SRC재활병원을 찾았다

이미 다른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각종 치료를 여러 받았으나 일시적으로만 좋아졌다가 다시 재발되기를 반복했다

검사 결과 이전 병원과 진단명은 동일했지만 SRC재활병원은 단순 치료 외에 원인 규명을 위해 환자가 수영할 때의 자세까지 

확인했다. 결과 B선수가 구사하는 동작이 힘줄의 염증 손상을 야기시킨 것을 발견했고 동작을 교정해

어깨 통증 재발 문제를 해결할 있었다. 이처럼 통증을 치료할 때는 단순히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만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 SRC재활병원 김형빈 진료부장은지속적인 통증은 중력과도 관련이 있다

우리 몸에는 항상 몸무게와 비례하는 중력이 작용한다. 중력이 특정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가해지면 연골이나 디스크가 손상된다

이럴 때에는 중력에 의해 가해지는 힘이 특정 부위에 과하게 가해지지 않도록 체중조절 바른 체형과 자세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  강조했다. 이를 위해 SRC재활병원에서는 체형분석, 보행분석, 동적 정적 족저압분석 등의

검사를 통해 생역학적 이상을 확인하고  원인을 파악한다. 생활습관 교정, 재가운동요법 교육, 적절한 보조장구의 처방

체형교정 특수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설명했다.  한편 SRC재활병원은 환자의 특성에 맞춰 개별화 프로그램과

최신 재활치료서비스를 실시하며 국내 재활의료서비스를 선도하는 곳이다.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11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들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공표된 인증조사 기준의 일정수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대하여 4년간 유효한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협력기관